Today's Top 5 List!


2002-09-28
 
드디어 두번째 브로그!

좀전에 프렌즈 시리즈 1을 2편 봤다. 며칠전에 DVD로 시리즈 1 SE를 샀는데 첨으로 돌려보았다.

프렌즈...참 내가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다. 프렌즈가 한국서 유행하게 된것은 물론 동아방송에
서 하는 자막있는 에피소드를 방송하면서부터 이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좀 더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다.

AFKN(지금은 AFN)에서 방송하던 시즌2를 스크립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출력해서 보던 그시절이
내가 프렌즈를 첨으로 접한때였고, 미국식 시트콤의 재미를 붙이게 된것도 프렌즈의 도움이 컷다고
생각한다.

이그...프렌즈 이야기 할려면 끝이 없고, 이건 다음기회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겠다.

짜자자잔~~~오늘의 탑 5 list 제 2편

오늘의 탑 5 리스트는 음...프렌즈 주인공들이 나오는 영화 top 5
물론 내가 본영화 중에서...더 재미난 영화가 있었다고 항의하지 말것...그 이야기는 자기의 블로그에서 해주길 바라며...

1. Fools rush in ...가장 귀여웠던 매튜 페리가 멜로 드라마 주인공으로, 멕시칸계 여배우와 어울리지 않지만 프렌즈의
귀여운 이미지 그대로 나온다. 그렇게 재미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매튜 페리의 귀여운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이영화도 괜찮다.(요즘의 매튜 페리는 너무 느끼하다)
생각해보니 이 영화는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우리말 더빙으로 봤다.

2. 스크림...커트니 콕스가 방송기자로 나온다. 조역이지만 그래도 대박터진 영화에서 프렌즈 주인공들을 만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그녀의 비중과 상관없이 탑 5 리스트에 들어가야 한다. 커트니 콕스는 프렌즈를 처음 접할때
내가 제일 좋아하던 여배우였다.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나 싶지만, 뿌연 AFKN 화면으로는 그녀가 젤 예뻤다.
이 영화 나오고 얼마후에 그녀가 스크림서 얼빵해 보이던 경찰하고 결혼했다는 외신을 접했는데,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뭐 지금은 신경쇠약증에 걸린 중년여성으로밖에 안보이긴 하지만...

3. 로스트 인 스페이스...맷 르블랑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영화는 그저 그렇다. 윌리엄 허트나 게리 올드만과 같은 유명배우가
나온다는 것과 나의 SF선호땜에 영화를 봤지만, 영화는 영 아니었다. 검색해보니 미미 로저스란
이름도 출연자 목록에 나오는데, 아마 엄마로 나왔던 것 같다. 탐 크루즈의 첫 부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맷 르블랑이 맡은 역은 그의 이전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4.밴드 오브 브라더즈...극장 영화는 아니지만 대작이니까 여기에 포함되어도 될 것 같다. 최근에 hbo에서 방영된 10부작 전쟁 영화.
데이빗 쉼머가 나온 영화를 사실 본게 없다. 자기가 극단도 창단하고 상당히 지적인 배우라고 알고 있는데,
프렌즈 말고는 영화판에서 크게 돋보이진 못했나보다. 하여튼, 밴드 오브 브라더즈에서 데이빗 쉼머는
이지 컴패니의 전임 중대장으로 나온다. 대원들과의 갈등으로 결국은 중대를 떠나게 되는 심술굿은 역할을
맡았다. 시리즈 초반에 사라지고 중간중간 잠깐씩 나온다.(아무래도 제작자라서 예우를 받았나?)

5. 픽처 퍼펙트...제니퍼 애니스톤이 나오는 영화라 뽑아봤다. 영화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난다. 뉴욕 여피들의 멜로드라마였던 것 같고,
순수했던 시절(?) 소박했던 그녀를 볼 수 있다. 지금은 사라진 영화마을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봤었다.

리사 커드로는 미안하게도 5명에 들지 못했다. 필리모그래피를 보니 영화엔 가장 많이 출연했는데 불행하게도 내가 본 영화가 없다.
미모를 최고의 덕으로 생각하는 나의 뒤틀린 심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 솔직히 얼굴마담 커트니 콕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에
비하면 연기는 젤 웃기게 하는데...

벌써 토요일 12시...아 시간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즐거운 주말 보내시라...!

** 최근에 굿걸이라는 아니스톤 최고의 영화가 나왔고 커드로의 오포짓 오브 섹스는 공장히 훌륭한 영화..나라면 후자가 넘버 원..쉼머에게도 무슨 다른 영화가 있었는데..
실리콘 발명자 얘기..굉장히 훌륭한 영화..경환

**** 혹시 실리콘이라 하면 유방 성형할때 쓰는 그 실리콘(요즘은 물팩을 쓴다고 하더만...)을 말하는 건가? 우리나라선 출시가 안되었으니...이론...아쉽군. 또 재미난 것
있으면 알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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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7
 
오늘의 탑 5 리스트 브로그를 드디어 시작한다.

'이것은 시험 버전으로 앞으로 만들 웹 컨텐츠를 시험하기 위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라고 말하면
너무나도 딱딱하고, 한마디로 장난삼아 만드는 거라는 거...알겠나 제군들!


이 블로그를 만들게 된 아이디어는 영화 High Fidelity, 번역 하자면 어려우니까 친근한 한글제목으로
다시 말하면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에 서 왔다. 영화 수입사의 어떤놈이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천벌을 받을지어다. 경환이의 언급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보지 못했을 터이니 말이다.


무슨 싸구려 코믹/멜러 영화 같지만, 사실 싸구려란 말이 더 어울리는 대중문화광들의 이야기니까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꾀 볼만한 영화이다. salon.com의 무비 리뷰에서도 별 네개나 받았다면, 그냥 지나가긴
아까운 영화라고 해도 믿어 주겠는가?


사설이 길었다. 하여간 영화 high fidelity에서 주인공과 친구들이 즐겨 하는 장난(?)이 있는데, 그것이 내
블로그의 제목처럼...오늘의 탑 5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넘들의 직업이 레코드가게 점원인 만큼
거기서의 탑 5 리스트는 팝송을 그 소재로 한다. 비오는날 어울리는 곡 탑 5 리스트, 우울한 월요일 아침
어울리튼 탑 5 리스트, 예쁜 여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음악 탑 5 리스트등...뭐 만들기 나름이다.


난 내 블로그에서 이 아이디어(?)를 좀 확장해서, 모든것에 대한(물론 대중문화를 그 바탕으로 하여) 탑 5 리스트를
매일매일 적어도 하나씩 만들꺼다. 시험용이니까 어떤날은 매우 부실할 수도 있겠지만, 기대해도 좋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내가 지금것 가진 엄청난 정보들을 쏟아낼테니...기억력이 자꾸 떨어지는게 걱정이긴 하다.


아하...너무 많이 썼더니 머리도 몽롱해지고, 손도 아파오기 시작한다(키보드가 뻑뻑한 키보드의 대명사 MS 내추럴 키보드다.
써놓고 보니 아이러니인데...내추럴 키보드가 뻑뻑하다니 말이다)


첫 기념으로 오늘같이 일하기 싫을때 볼만한 골때리는 영화 베스트 5를 선정한다. 참고로 이번것에 순위는 없다.


1. 웨인스 월드 : 마이크 마이어스 이녀석의 골때림을 내가 첨 알았던 영화. 엔딩이 몇가지나 된다. 크크.


2. 웨인스 월드2 : 처음부터 이렇게 부실하게 블로그를 만드냐고 말할지 모르겠지만...재미난건 사실이다. 빌리지피플의 YMCA패러디 죽인다.


3. 주랜더 : 재미나서 DVD까지 샀다. 얼빵한 배우인줄만 알았던 벤 스틸러, 상상외로 영리한 인간이다. 예전에 리얼리티 바이츠 영화도 감독했다네...와우
영화...보시라...재미있다. 까메오를 내가 다 모르는게 한이다.


4. 아메리칸 파이 : 2보다 1이 재미있다. 여자들이 이영화를 좋아하는건 어떤 심리일까?


5. 펄프 픽션 : 요즘 타란티노는 뭐하나, 이영화 보면서 타란티노의 천재성에 경탄했다. 누가 그랬던가 타란티노에게 경배를 이라고.


아 생각이 안난다. 첫날이니까 이해해주고, 다들...행복하시길...(원래는 제목에 링크가 붙어 있어서 상품판매로 연결되야 하는데...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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