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Hanks movie Top 5
어제 오랜만에 짬을 내어 Catch me if you can을 관람했다. 이 영화는 영화 내/외적으로 이야기거리가 무지 많은데, 실화를 영화로 옮겼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필버그, 드카프리오, 톰행크스... 그냥 지나치기엔 입이 간질간질한 영화이기도 하다.
그중에 오늘은 탐 행크스를 그 이야기꺼리로 정했다. 사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렇고 그의 지금 연기는 예전 코미디 연기와 많이 다르다. 사회적 비주류, 하지만 마음씨는 좋은 캐릭터를 연기하던 ��었을때의 그가 지금처럼 보수적(?) 가부장적 아버지상을 연기하리라고는 정말 상상하지 못했다. 그가 진정 인정을 받은 것은 코미디를 버린 최근이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어딘가 부족해 보였지만 코믹했던 예전의 모습이 훨씬 좋았던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그가 나온 영화의 top5list를 만들었다.
1.
Big...예전 단성사에서 이 영화를 개봉했던걸로 알고 있다. 몸만 어른이 되어버린 어린이의 감성을 따뜻하게 연기했다. 그당시의 그를 생각하면 꼭 연기를 했다기 보다 자신의 내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것 같기도 하다. 장난감 샵에 가서 발로 건드리면 소리가 나는 장치에서 젓가락 행진곡을 몸으로 연주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2.
Splash!...정말 젊었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어로는 대릴 한나(지금은 늙어서 예전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려 아쉽다)가 나왔었고, 톰 행크스는 그녀와 함께 바다로 돌아가는 순박한(그러나 장난끼 다분한) 청년역할이었다. 특히 잘생기지도, 그렇다고 카리스마적인 연기를 보여주지도 않더라도 성공할수 있음을 보여준 그의 첫 영화 데뷔작.
3.
Forrest Gump... 소설속의 주인공 포리스트 검프가 탐 행크스에 의해서 120% 구현되었다. 대배우가 되려면 한번씩 바보(?) 역할을 소화해내야 하는데, 이 영화의 성공으로 미국의 국민배우의 반열에 들어가게 되었다. 코믹한 그의 예전 모습과 가부장적인 지금 모습이 반반씩 섞여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4.
Sleepless in Seatle...귀엽고 로맨틱한 여배우의 대명사 맥 라이언은 여러명의 파트너가 있었지만, 톰 행크스와의 궁합이 가장 잘 맞음을 이영화에서 보여줬다. 연인과 가볍게 보면 실망하지 않을 소품. 이 영화 말고도 유브 갓 메일에서도 같이 공연했는데, 이 영화만 못하다.
5.
Saving Private Ryan...아폴로 13호에서도 그랬지만, 사려깊고, 용기있고, 희생적인 리더의 역할도 잘 어울리더군
posted by link e-mail at 12: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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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검색엔진의 왕 구글은 그 검색 결과뿐 아니라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든다.
top5list도 올해는 이런 디자인을 가지길 기대해본다.
posted by link e-mail at 8:3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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