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op 5 List!


2003-06-14
 
긴급 포스팅! 짤리기 전에 보세요.

재미난 동영상 클립을 발견해서 top5list에 포스팅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과 이현우가 뉴키즈언더블록의 You got it (right stuff)를 부르는 동영상 클립입니다. 어설픈 이현우의 춤, 90년대 초반 최신유행이었던 패션을 주목해서 봐주세요^^

서태지와 아이들 + 이현우 sing NKOTB!

관련 top 5 list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이현우 서태지 모두 처음엔 댄스가수였구, 지금은 아티스트 대접을 받는다. 위에 링크걸린 동영상보고 우스웠던 것도 지금의 근엄한(?) 그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서 였다.

성공적으로 변신한 아이돌스타 top 5

원래 비틀즈도 아이돌이었고, 엘비스 프레슬리도 아이돌이었다. 록음악은 다리떨면서 요상한 춤을 춰대는 저질 음악이었을때 이야기이다. 지금은 이들의 음악은 예술로 인정받는다. 수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이 나타나고 사라졌지만 아티스트로 대접받는 이들은 많지 않다. 특히 어렸을때 아이돌스타로 성공해서 나이먹어서까지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래도 몇몇은 믿을 수 없는 변신의 과정을 거쳐서 아티스트가 되곤 한다. 문희준처럼 아티스트라고 꾸준히 주장하나 개무시당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가 '스크림'을 외칠때 소리를 지르는 몇몇 팬들이 들으면 속상할지도 모르겠다...ㅋㅋ

1. 로비 윌리엄스...영국 아이돌 그룹 테이크 댓 출신. 74년 생이니 이넘도 이제 30줄에 접어들었네. 난 take that의 음악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그때는 이녀석이 별볼일 없었다고 한다. 최근에 재즈 스탠더드 곡들을 레파토리로 콘서트하는 DVD가 출시되었는데(알버트홀 콘서트인가 그럴꺼다) 그럴사하게 노래를 부른다. 아이돌그룹출신으로 솔로데뷔하여 성공한 역사가 드물다고 들었다. 그중에서 로비 윌리엄스가 가장 성공한 케이스인 듯 하다.

2. 서태지...원래 않 넣으려고 했는데 5명을 채우다 보니 순위에 들었다. 위에 동영상 봐도 알겠지만 서태지 원래는 NKTOB의 you got it를 춤을 춰가며 따라부르던 아이돌이었다. 시나위에서 베이스를 치다가 댄스로 변신했을때 아마 속으로 엄청나게 고민 했을거다. 록을 하던 놈이 땐스음악를 해야하는 쪽팔림이 있었겠지(댄스음악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90년대 초반의 최고의 아이돌이 2000년대 초반에 가장 실험적인 하드코어 로커가 되었다는 것, 댄스가수일때의 팬들이 지금까지의 팬이라는 것등 서태지는 여러가지로 한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연구해볼게 많은 아티스트일 듯하다.

3. 이상은...작년에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 내가 그냥 싫어하는 가수 리스트에 들어간 적이 있다. 괜히 뭐가 있는체하는 듯한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편견이고, 적어도 그녀의 변신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야할 것 같다. 어제 동생 주연이가 이상은 공연을 간다고 해서 생각이 났다. 최근 앨범은 들어보지 못했는데, 아티스트가 된 이후로 그녀의 곡중 '새'란 곡을 좋아한다. 사실 이노래도 동운이의 추천으로 알게 된 노래인데, 그녀의 곡중엔 제일 괜찮은 것 같다. 담다디를 부르던 아이돌 스타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벌써 11집이란다.

4. 카일리 미노그...로코 모션을 부르던 카일리 미노그가 아직도 가수활동을 한다구? 모르는 분이 더 많겠지만 가수활동을 그것도 아주 왕성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 Can t take you out of my head란 노래-라라라 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를 부른 섹시한 가수가 카일리 미노그다. 나이가 35살이 되었다고 하는데, 15년전에 봤을때보다 더 섹시해졌다. 섹시해진거랑 아티스트된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음악도 (자기 말로는) 이젠 좀 알고 한다고 한다. 노래도 꾀 괜찮다.

5. 마돈나... 이제는 마흔줄에 접어들어서 그런가? 아티스트가 되려고 꾀나 포장하는 것 같다. 돈도 벌었겠다, 명성도 쌓았겠다 부러울게 없으니 명예에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어린 남편 가이리치에게 잘보이려고? 재미난건 처음 데뷔할때 경쟁자였던 신디로퍼의 경우 그당시 훨씬 음악성을 인정받았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천박한 엔터테이너로 인식되던 마돈나는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다. 하여간 현재의 마돈나는 엔터테인먼트의 최 전선에 있는 아티스트임에 분명하다.

*순위는 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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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1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리라
흉칙한 몰골의 마이클 잭슨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는 격언이 있다. 이 문구에서 말하는 칼은 무력을 뜻하는 것이지만, 이것을 외과의사들이 쓰는 칼로 생각해봐도 별 탈은 없을 것 같다. 칼을 지나치게 많이 댄 마이클 잭슨 같은이를 볼 것 같으면, 한때는 어떻게 성형수술로 저렇게 이쁜 얼굴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얼굴이 무너저 버리고 흉칙한 몰골이 되어버렸다.

헐리웃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과도한 성형수술로 그 본 모습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많은 스타들이 있다고 들었다. 누가 어떤 수술을 했는지는 스스로 밝히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화면에 비치는 모습만 보더라도 짐작이 가는 스타들이 몇몇있다. 하긴 이경실, 이영자도 성형수술 하는 마당에 오히려 그런 수술안한 사람 리스트를 만드는게 더 값어치 있는지도 모르겠다.

좀전에 티비를 잠깐 보는데 완전히 달라진 옥주현을 보고 생각이 나서 생각해봤는데...

오늘의 top 5 list는 지나친 성형수술로 미래가 의심되는 여자스타들이다.

이내용은 나의 개인 블로그인
그라운드제로에 이미 쓴글이 있어서 링크 만 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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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0
 
한국인이 좋아하는 로봇 top 20

필름2.0에서 특집으로 마련한 기사인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방송(소개) 되었던 거대 로봇을 가지고 그 순위를 만들었다. 부동의 1위 태권 브이와 2위 마징가 제트라면 대강 어떤 순위일지 추측이 가리라. 그라운드제로에 가면 순위만 볼 수 있고, 필름2.0의 원기사는 이곳에서 볼수 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로봇중에 스타에이스(당가도 에이)가 순위에서 빠진게 좀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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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나의 인생? 내 인생의 강아지 top 5

많은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를 거처간 강아지들이 꾀 되는 것 같다. 내각 직접 강아지를 산다거나 아니면 강아지를 책임지고 키워보진 않았지만 나의 곁을 스처간 기억에 남는 강아지들을 추억하며...

1. 딱지...동생이 미국서 데리고 왔던 마티스 테리어종 강아지였다. 6년 정도를 살았고, 한국에 와서 1년정도 살다가 백혈병으로 죽었다. 그전에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웠던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강아지를 집에서 키웠다. 나도 가끔 산책시키러(사실은 산책을 가장한 화장실가기) 아파트 주변을 데리고 다녔다(딱지를 데리고 나가기 시작한 이후에는 아파트 잔디밭이나 길바닥을 항상 체크하는 습관이 생겼다). 지금까지 나랑 같이 살던 강아지중 가장 이뻤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강아지였던 것 같다. 미국이름은 지니였는데 한국서는 딱지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었다.

2. 똘이...아파트로 이사오기 전에 우리을 지키던 잡종견. 아주 어렸을때 아버지가 집에 이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처음에는 작고 귀여웠으나 밖에서 키우다보니 몸집도 크고 성질도 사나워졌다. 아파트로 이사올때 어떻게 처분(?) 했는지 기억에 잘 안남는데 아마 집을 나갔다거나 아니면 농장으로 보내졌을 것 같다.

3. ...어렸을때 키우던 스피츠종. 워낙 무서워서 내가 주인이지만 그 앞을 지나다닐때 항상 무서워했었던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때 친구(황정연)의 다리를 덥석 무는 사고를 치기도 했고...결국 그 이유로 농장으로 보내졌는데, 언젠가 농장에서 봤을때는 집에서 키울때보다 더 무서운 개가 되었다. 개를 보면 즉각적으로 경계태세에 돌입하는 내습성의 원인은 '샘' 때문이 아닐까 한다.

4. 아루...딱지가 죽고 슬픈 맘을 위로하기위해서 동생 남자친구가 동생한테 선물한 잉글리시 코코스파니엘. 이 강아지와 며칠 살지는 않았지만, 내가 동영상 클립을 만들어 주어서 기억에 가장 또렷이 남는다. 어렸을때는 정말 이뻤는데(동영상 참조), 커가면서 다른 코코스파니엘처럼 얼굴이 길어지고, 몸집이 커져버렸다. 결국 집(사무실)에서는 키울수가 없어서 가평에 있는 동생 지인의 집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서울에 있을때보다 귀여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아루 동영상 보기

5. 아리...최근에 동생이 사무실에서 키우는 강아지. 잡종견이다. 어렸을 때 학대를 받아서 괜히 낯선 사람이 귀여워 해주면 오줌을 질끔질끔싸는 실례를 하곤 한다. 괜히 강아지들 학대하면 안되겠구나라는 것을 알려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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